산책하며 마주친 고양이.. 2월
산책! 버스정류장 맞은편에 있는 그릇가게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고양이가 사는 줄 몰랐다~ 약간 뚱땅이 닮은듯.. 귀여움 겨울이라 그런지 꽃집 밖 식물이 다 시들어 있었다. 문 닫은줄.. 근데 뒤뜰로 가보니 작은 고양이가 마중을 나오네용.. 나 한번 보고 모른 척 하더니 괜히 비비적 ㅋㅋ 박스에서 나를 지켜본다... 한시간동안 보고싶었는데 사회인이라 참았다. 필리아 페페를 데려오고 싶었는데 페페는 없다네. 그래서 당근에서 물방울 페페 데려옴 ㅎㅎ +아이비도.. 요즘 플랜테리어 하고싶어~
사진/snap
2022. 2. 20. 05:38